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가상화된 컴퓨터의 시스템리소스(IT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 저장공간 어플리케이션 문서작업등을 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터넷 상에 자료를 저장해 두고, 사용자가 필요한 자료나 프로그램을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접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상에 저장된 자료들은 간단한 조작 및 클릭으로 쉽게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다. 인터넷 상의 서버에 단순히 자료를 저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에서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의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동시에 문서를 공유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Aws (Amazon Web Server) made in 아마존
속도나 기능 면으로 넘어가서 봐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대시보드와 튜토리얼 같은게 잘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제공해주는 튜토리얼만 잘 따라하더라도 리눅스에 잘 연결하고, 머신러닝이라던가 분석작업 같은걸
아무 문제없이 잘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속도나 기능 면으로 넘어가서 봐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대시보드와 튜토리얼 같은게 잘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제공해주는 튜토리얼만 잘 따라하더라도 리눅스에 잘 연결하고, 머신러닝이라던가 분석작업 같은걸
아무 문제없이 잘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Azure made in 마이크로 소프트
Azure의 경우 이에 더해 30일동안 아무거나 사용이 가능한 크레딧(현금)을 약 22만원 정도 제공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유료 서비스라도 30일동안 저 한도 내에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측에선 어느정도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에저의 경우 그다지 UI가 간편한 편은 아닙니다.
우선 접근성이 생각보다 낮은 편이고, 실제로 대시보드에 들어가보면
소개하고 있는 기능들을 어디에서 사용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zure에서 윈도우 VM을 만들어서 RDP로 접속할려고 하면..
가상 머신을 만들때 추가적으로 인바운드 포트를 추가해야 하지만
인바운드 포트를 추가하지 않은채로 실행해버리면 원격 접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되버립니다
GCP made in 구글
가상머신을 만들때
AWS, Azure와 달리 자신이 필요한 컴퓨팅 사양을 직접 커스텀 할수있습니다.
미리 주어진 옵션을 선택하는게아니라, 자기가 CPU를 어느정도 쓸건지, RAM을 어느정도 쓸껀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단 말이죠.
속도 측면에서 볼때 구글 클라우드는 가상머신 부팅 속도가 제일 빨랐습니다.
그 외에도 가상머신을 만드는 속도 또한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구글 클라우드에서 가상머신의 경우
윈도우 서버 같은걸 사용할 때 위의 두 회사와는 달리 추가적인 비용이 (꽤 많이) 듭니다.
이는 이후에 정확한 측정을 해보겠지만, 윈도우 서버는 라이선스 문제로 추가적인 과금이 든다는건
약간 아쉬운 문제네요.
간단 정리
|
AWS |
Azure |
구글클라우드 |
무료 제공 서비스 |
12개월 프리티어 제한적 사용 |
12개월 제한적 사용 + 일정금액 제공 |
12개월 일정금액 제공 |
UI, 접근성 |
편함 |
아쉬움 |
구글 기능 쓰는사람에겐 편함 |
서버 |
서울 |
서울, 부산 |
없음 |
인스턴스 만드는 속도 |
빠름 |
느림 |
보통 |
시작 속도 |
보통 |
느림 |
빠름 |
가격(2코어 8GB RAM의 경우) |
시간당 140원 + 추가 과금 필요 |
시간당 126원 |
시간당 97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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