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를 살때 항상 이런것을 보고 궁금해할것입니다.
코어는 뭐고 쓰레드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뭐 많으면 좋은거겠지?
뭐.... 맞는 말이죠 ㅋㅋㅋㅋ 뭐든지 숫자가 높거나 갯수가 많으면 딱히 안좋은건 아니니까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이 두개의 개념을 알고 현명하게 사는게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코어와 쓰레드의 개념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현재 저 제품의 코어와 스레드는 8코어와 16스레드입니다.
CPU는
어? 이건 8코어에 스레드 8개인데?
이러한 이유를 알기 위해, 그리고 코어와 스레드를 알기 위해서는 하이퍼 스레딩이라는 기능을 알아야합니다. 이 기술은 하나의 코어가 여러 작업을 분할 하여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고 이를 나누었을때 작업의 단위를 스레드 라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111111라는 작업과 000000이란 작업이 있으면 1코어당 1스레드의 경우 111111 000000으로 처리 되지만 1코어 당 2스레드의 경우 101010101010처럼 일을 처리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CPU를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더 간단하게 얘기하면 한 동굴이 있는데 이것을 한사람(스레드)이 동굴을 파서 하나의 트럭(코어)에 광물들을 옮기는거랑 두사람(스레드)이 파서 하나의 트럭(코어)에 광물들을 옮기는 거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영상 편집, 방송 등의 작업이 필요한 컴퓨터로는 하이퍼 스레딩이 들어간 CPU가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그럼 코어와 스레드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